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안 졸다크 (문단 편집) === OG세계의 비안 졸다크 === 외계의 기술을 연구하는 EOTI 기관의 우두머리인 박사.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를 만들어낸 인물이기도 하며 DGG나 그룬가스트 등 수많은 특기의 기술 발전에 많은 직간접적 공헌을 하였다.[* 슈퍼로봇 전문가인 이유는 그가 슈퍼로봇 애니 오타쿠이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외계인의 지구 침략을 예견하고 지구 연방에 메테오3를 근거로 지구의 병력을 강화할 것을 요청하지만 '''OG의 지구연방이 싸워보기도 전에 꼬리를 내리고 지구를 [[게스트(슈퍼로봇대전 시리즈)|게스트]]에 팔아넘기려고 하자''' 분노해,[* 당장 양산형 게슈펜스트가 별로 양산되지않은게 바로 연방 상층부 때문이었다. 싸울 생각은 커녕 스스로를 지킬 힘조차 기르지 않는 이들의 행태를 보면 비안이 봉기를 일으키는 게 이해가 갈 것이다. 그리고 이런 썩은 상층부는 이성인 입장에서도 쓸모없었다. 게스트에게 그랬듯 에어로게이터에게 지구를 팔고 자기보신을 챙기려던 이들은 결국 에어로게이터의 총구에 핏자국이 되어버렸다.] 이성인과 지구연방의 협상장에 테러를 가하는 [[남극 사건]]을 일으키며 협상을 파탄내고, EOTI 기관의 이름을 '성십자군' [[디바인 크루세이더즈]](줄여서 DC)라는 이름으로 바꾸며 봉기해 반란을 일으킨다. 이 싸움에서 비안은 DC의 중심전력으로 [[리온 시리즈]]를 사용했는데 리온은 같은 가격으로 연방군 표준기체 게슈펜스트 Mk.II보다도 성능이 뛰어난 데다가 자체적으로 비행도 가능했기 때문에 연방은 [[디바인 크루세이더즈]]에 깨져가면서 매번 고전한다. 결국 지구연방은 망하기 직전까지 몰린다. 그러나 하가네와 히류 改 팀만이 이 절망적 전황을 돌파해 결국 하가네隊가 비안의 발시온을 격파해 그의 계획을 좌절시킨다. 하지만 DC의 봉기가 사실은 비안이 콜로니 통합군의 사령관 [[마이어 V. 브란슈타인]]과 함께 용의주도하게 계획한 것이었으며 지구인들에게 '이렇게 정신놓고 살면 이성인보다 한참 못미치는 이 정도 수준의 병기와 전략에 의한 침략으로도 지구는 망해버리고 만다'라는 경고를 내리고, 지구인들에게 시련을 주어 성장시켜 이성인에 대항할 전력을 키우기 위한 비안의 실제 의도였다. 그가 DC봉기를 하기 전에는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 및 EOTI 기관에서 만들어낸 연구 성과물 등 지구연방에 협력을 많이했었다. 하지만 지구측의 상층부는 나부터 먼저 살고보자는 태도로 지구 전체를 팔아먹으려고 했기 때문에 지구연방의 상층부의 부패한 지도자 [[칼 슈트레제만]]은 외계인과의 전쟁을 대비하던 지구연방군 및 비안 졸다크를 직간접적으로 그들을 방해를 해왔다.[* 우주거점이자 공장인 스컬헤드(OG 외전:헬게이트, 제2차 OG: 헤븐즈게이트)는 칼 슈트레제만을 필두로한 부패한 지구연방 상층부가 [[게스트(슈퍼로봇대전 시리즈)|게스트]]에게 바치는 조공물이라고 한다.] 게슈펜스트와 같은 가격으로 더 뛰어난 성능을 가진 [[리온 시리즈]]의 양산형 라인을 마오 社보다 큰 이스루기 중공의 생산라인에 놓아 순식간에 리온을 양산할 수 있게 만든다.[* 다만 게슈펜스트가 [[리온 시리즈]]보다 성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틀렸는데, 설정상 [[가리온(슈퍼로봇대전)|가리온]]에 와서야 게슈펜스트의 성능을 따라잡았다고 설명되고 있으니 리온과 그 파생형들의 성능은 게슈펜스트보단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럼 왜 성능이 더 뛰어난가?'라고 묻는다면 게슈펜스트와 달리 리온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비행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 각지형에 맞춰 육전형, 수중형, 우주형 기체까지 만들어놨으니 게슈펜스트로선 고전하지 않을 수 없던 것. 이 리온 시리즈는 대부분 테슬라 드라이브를 장비함으로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 것이기에 그만큼 테슬라 드라이브의 소형화 장착은 획기적이였다 할 수 있다. 이후 똑같이 테슬라 드라이브를 장비한 [[양산형 휘케바인 Mk-Ⅱ]]가 등장하고, 할로윈 플랜으로 게슈펜스트들이 전부 강화되면서 테슬라 드라이브를 기본 장착함으로써 리온 시리즈는 공중전의 우위를 잃게 되고, 이후 리온 시리즈는 [[사이리온]]같이 극단적으로 스피드를 강화시킨 기체나 마스커레온 같이 PT의 성질이 크게 반영되어 대 PT전에 특화되는 형태로 발전하는 등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식의 후계기들이 생산된다.] 그외에도 [[류세이 다테]] 같은 강한 젊은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일부러 그들의 성장을 유도하기도 하였다. 어디까지나 상대는 연방군인 만큼, 주요 공격 대상은 연방군의 기지나 생산시설 등이었고 민간인 거주 지역에는 되도록 공격을 피했다고 한다. 그리고 하가네 부대가 일부러 아이도네우스 섬에 올 수 있게 교묘하게 일부러 길을 만든다. 만일 연방군이 패해서 자신들이 승리하면, 자신들의 힘으로 지구를 지킬 생각이었다.[* GBA판 OG에선 마이어와 마지막 대화를 보면 일부러 봐준 느낌이 들지만 OGS에선 하가네를 회유하지 못하자 전력으로 싸웠다.] 즉 그가 일으킨 디바인 워즈는 이기든 지든 완전히 그의 의도대로 흘러간 철저하게 계산, 계획된 전쟁이었다. EOT와 트로니움의 근원이자 외계인 침략자들의 부비트랩일지도 모르는 메테오3를 감시하기 위해 그 운석에 중력 앵커 등 여러가지 안전장치를 걸어 두었다. [[디바인 크루세이더즈]]가 전략의 중심지를 요새로서의 가치가 없는 아이도네우스 섬(훗날 제2차 OG 그랜드 크리스마스)에 위치하게 한 것도 이 운석을 감시하기 위해서였다.[* 이 운석은 나중에 OG1의 최종보스 [[세프타긴]]으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죽은 이후에도 자신의 딸 [[류네 졸다크]]가 조종하는 발시오네에 여러가지 유용한 데이터를 남겨 외계의 침략에 대비하게 하거나 DC가 자신이 죽은 뒤 폭주할 것을 대비해 젠가와 엘잠들에게 DC가 폭주하면 없애달라는 유언을 미리 남겨놓기도 했다. 디바인 워즈를 보면 젠가를 비롯한 엘잠이 아들러가 이끄는 DC잔당을 정리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가 부하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탓에 [[스쿨(슈퍼로봇대전 시리즈)|스쿨]]의 피해자를 비롯해 민간인과 죄없는 군인들이 죽은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며[* 스쿨의 일은 아들러 부총수가 총수에게 철저하게 숨겼다. 그가 스쿨의 실체를 알게된 것은 스쿨이 해체되고 나서다.], 그것은 비안 본인도 매우 슬퍼하며 자책하고 있었다. 자신은 죄인이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었으며 죽음으로서 속죄하려고 했었다. 디바인 워즈에서는 지구의 푸르른 자연을 사랑하는 남자로서 그것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는 언급이 나오며, 실제로 최후에 지구의 자연을 찬양하는 시를 읊기도 하였다. OGs에서도 그가 [[젠가 존볼트]]와 만나 비슷한 내용의 시를 말해주며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콜로니 통합군의 마이어와는 뜻을 같이하는 절친한 친구로서 죽기 전에 살아서 서로 만날 것을 다짐했으나 둘 다 죽어버려서 그 꿈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외에 항상 거처에 딸 [[류네 졸다크]]의 사진을 두고 있는 장면이 디바인 워즈에서 추가되고 있는 것을 보아 딸을 상당히 사랑했던 것 같다. 어쨌든 수많은 악의 세력을 통합했던 제2차 당시처럼 수많은 개성적 인물들을 자신의 밑에 두고 완전히 통솔했으며, 그의 사상에 영향을 받아 그의 사후에도 그를 따르는 [[젠가 존볼트]], [[엘잠 V. 브란슈타인]] 같은 인물들이 두각을 드러냈다. 그러나 비안의 영향으로 이성인에게 대항할 것만을 생각하느라 지구의 평화를 생각치 못하는 [[반 바 츈]], [[로렌초 디 몬테냐코]] 같은 인물도 나왔으며[* 그렇다고 이들이 [[섀도우 미러]] 같이 투쟁을 바라는 것은 아니고 연방정부의 방식으로는 지구를 지키기 힘들며 강압적일지라도 더 많은 군사력을 모으고 기술을 발전시켜야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던 것이다. 그들 역시 평화를 바라지만 거기에는 강력한 군사력이 뒷바침되어야 된다는 사상을 가진 것처럼. 연속된 전란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지못했다는 것이 문제였지만.], 아예 그의 사상이고 뭐고 관계없이 그의 정치적 영향력을 이용해 사욕을 채우러 했던 부총수 [[아들러 코흐]] 등등 그의 영향으로 사고뭉치 인물들이 다발하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제2차 슈퍼로봇대전]]처럼 그가 죽어서도 지구권에 계속 혼란을 조장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게하고 말았다. 하지만 반대로 젠가와 엘잠처럼 그의 진의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나오기도 한다.[* 반 바 츈도 비안의 진의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다. 지구연방의 소극적인 정책을 받아들이지 못해 노이에 DC를 일으켜서 그렇지, '''인스펙터가 나타나자 바로 연방과 동맹을 맺고 이성인을 처단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RoA에선 [[발시온 改]]를 탑승해 발시오네를 필두로한 강룡전대와 공투했다. 최후도 목숨을 바쳐 강룡전대의 퇴로를 만들어준 것이었으니 과격해서 그렇지 반 바 츈은 분명하게 비안의 뜻을 따르고 있었다.] 사족으로 딸 류네 말로는 [[스키야키]]를 좋아했었다고 한다. [[마장기신2]]에서 나온 거로는 이 세계관에서도 별다르지 않은 오타쿠로 나온다. 어릴 때부터 류네에게 로봇 애니메이션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RoA에서는 '러쉬'라는 도베르만을 기르고 있었는데, 발시온과 함께 폭사한 후 엘잠이 비안의 저택에서 보호하여 류네에게 데려다 주었다. 디바인 크루세이더즈를 세운 목적이나 이후에 한 행동은 [[하록]]의 오마쥬다. [[분류: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